잡동사니(알아두면좋을것들)/해외체류·여권·비자 민원 시리즈

[Day 7] 공증 vs 번역공증 차이 (2025 최신판, 해외 제출 서류 준비 가이드)

kvinlee 2025. 5. 12.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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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증 vs 번역공증 차이 💼 해외 제출서류 준비 핵심 가이드!"


✅ 1. 공증이란?

**공증(Notarization)**은 서류의 사실성·진위성
공식적으로 증명해 주는 절차예요.
해외에서 행정기관이나 기업에 서류를 제출할 때
위조·변조 방지 + 신뢰성 확보가 목적입니다. 🔏

📌 대한민국에서는 법무부 공증인 또는 대사관에서 공증 가능


✅ 2. 번역공증이란?

**번역공증(Translation Notarization)**은
원본 서류가 한국어일 경우,
외국어로 번역 후 그 번역문이 원문과 일치한다는 것을 공증하는 절차입니다.

✅ 반드시 공인 번역사 또는 행정사, 법무사가 번역 후
공증인 또는 공증 사무소에서 인증 받아야 유효해요.


✅ 3. 둘의 차이 정리

항목공증번역공증
정의 원본 서류의 진위 확인 번역문이 원본과 동일함을 확인
사용 상황 출생증명서, 가족관계증명서 등 모든 한국어 서류 → 외국어로 번역
발급 기관 공증인, 대사관, 법무법인 공인번역 + 공증인
필수 여부 원본이 영문 등 외국어면 공증만 원본이 한국어면 반드시 번역공증 필요
 

꿀팁:
해외 비자, 영주권, 입양 서류는 거의 항상 번역공증이 필요합니다!


✅ 4. 해외 제출 시 공증 요건

국가요구 유형
미국, 캐나다 공증 + 번역공증 모두 요구
유럽 국가 Apostille + 번역공증 요구
일본 원본 공증만 요구하는 경우 많음
호주, 뉴질랜드 번역공증만으로 인정
 

✅ 반드시 해당 국가 대사관 or 이민국 요구 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!


✅ 5. 공증 절차 (일반 공증)

1️⃣ 원본 서류 준비
2️⃣ 공증 사무소 또는 법무법인 방문
3️⃣ 공증인의 인증 및 날인
4️⃣ 공증서 원본 수령


✅ 6. 번역공증 절차

1️⃣ 원본 서류 준비
2️⃣ 공인번역사 또는 공증 가능 행정사에 번역 의뢰
3️⃣ 공증 사무소에서 번역문과 원본 비교 공증
4️⃣ 공증서 + 번역문 수령

팁:
한국어 → 영문 → 공증 후 아포스티유 추가 인증까지 필요할 때도 있어요 (ex: 미국 입양 서류)


✅ 7. 자주 묻는 질문

Q. 일반 공증과 번역공증을 같이 해야 하나요?

👉 원본이 외국어면 일반공증만,
원본이 한국어면 반드시 번역공증까지 필요합니다!

Q. 공증만으로 해외 제출이 가능한가요?

👉 나라와 기관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 대사관 문의 후 진행!


✨ 마무리 요약

  • 공증: 원본 서류의 진위 확인
  • 번역공증: 한국어 원본 → 외국어 번역 + 동일성 확인
  • 해외 비자, 이민, 취업, 입양 절차 등에서는
    공증 + 번역공증 + 아포스티유 3단계가 요구될 때가 많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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